[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생활 속 시민들의 도시녹화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 를 오는 9월 20일(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 2의 일환으로, 서울시 내 골목길‧자투리땅이나 학교, 공공청사, 건물‧상가, 개인‧공동주택(아파트)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사례 시상을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공모전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골목정원을 비롯해 내집 앞 화분가꾸기 등 소규모 녹화활동부터 아파트, 학교, 건물 앞 대규모 녹지 조성까지 올 한해 이웃 주민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시민을 대상으로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공모를 오는 25일(수)까지 한다.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한해 마지막 이벤트인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개최를 위해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시민녹화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
샛노란 개나리, 연분홍 진달래와 벚꽃, 하얀 목련, 그리고 파릇파릇한 초록색까지 온 도시가 생기 넘치는 봄이 왔나 싶었는데 벌써 신록이 잔뜩 우거진 여름 앞자락에 와있다. 길가의 나무들도 자신을 알리기 위해 분주히 꽃을 거두고 무성한 잎을 자랑한다. 덕분에 삭막한 도심 속에서 우리는 조금은 환하게 살아가고 있다. 무슨 마법을 부리는 것인지, 녹음이 더해지면 전혀 새로운 곳으로 재탄생한다.이런 마법이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곳이 어디일까. 바로 도시재생지역이다.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골목길재생사업 등 서울시는 지난 7년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서울시가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시민녹화 우수사례를 모집한다.‘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추진하는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서울시내 동네(골목길‧자투리땅), 학교, 건물‧상가, 공동주택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이어오고 있다.공모대상은 골목길이나 자투리땅 등 동네, 학교, 건물‧상가,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주민
서울시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시청 8층 다목적 홀에서 ‘2017 꽃 피는 서울상’ 시상식을 열었다. ‘꽃 피는 서울상’ 은 서울 시내 골목길이나 자투리땅, 학교, 건물·상가, 아파트 등에 꽃과 나무를 심어 가꾼 사례를 심사해 시상한다. 올해 추천된 190곳을 대상으로 전문가들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서울시는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에 참여할 공동체 정원 우수사례를 발굴해 심사를 진행했다.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는 시민 주도 도시녹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연중 마지막 행사다. 시내 골목길 혹은 자투리땅, 학교, 아파트, 건물·상가 등에 꽃과 나무를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가 5년째 지속되고 있다.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생활 주변에서 이웃과 함께 작지만 의미 있는 도시녹화 사례를 많이 발굴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시켜 공동체 의식이 회복되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이 행사는 골목정원, 옥상텃밭 등 소규모 녹화활동부터 아파트와 학교, 건물
어린이조경신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조경이 매우 아름다운 학교를 찾아 떠나는 두 번째 시간이에요. 이번에는 어떤 학교냐고요? 바로 친환경 녹색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서울 송정초등학교랍니다. 이곳은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학교이기도 해요. 특히 아름다운 꽃들과 텃논이 조성돼 있는 곳이지요.서울 송정초는 상가들이
어린이조경신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조경이 매우 아름다운 학교를 찾아 여행을 떠날 거예요. 그런 학교가 어디있냐고요? 바로 2016년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받은 서울 언북초등학교랍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나무들과 정원, 그리고 텃밭, 연못이 어우러진 울창한 숲이 조성돼 있어요.어떻게 이런 울창한 숲이 학교 안에 만들어져
조경계를 대표하는 사람 조직인 (사)한국조경사회가 그동안 코엑스에서 개최해 왔던 실내 조경박람회에 대한 운영방침을 바꿔 ‘문화’와 결합한 야외 박람회로 열겠다고 한다. 박람회에 대한 본질적 고민, 미래지향적인 비전 설정과 함께 서울시가 적극적인 공동주최의 파트너로 나섬에 따라 새로운 도약의 날개를 달게 됐다. 오는 11월 4일부터 11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 동시진행행사 일정이 대부분 확정됐다. ‘조경, 도시의 꽃이 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광화문광장 및 서울신청사 회의실 등에서 개최된다. 침체된 조경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조경을 국민에게 홍보하기
“이번 박람회는 전시 제품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키면서 문화와 시민참여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조경문화박람회로 개최할 것이며, 아울러 조경을 일반인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리 될 것이다”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14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최신현 씨토포스 대표가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광화문광장 및 서울시청 회의실 등에서 개최된다. 박람회가 열리는 광화문광장은 광화문 앞쪽의 북측 광장부터 세종대왕 동상 주변 중앙광장까지 사용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는 광화문광장이라는 공간적인 의미와 서울시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치러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화문 광장
서울시 생활주변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고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한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총 60곳을 인증 대상지로 선정했다. 그 중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18곳을 최종 선발해 시상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서울시가 올해 초부터 추진한 시민 녹색문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rs